영주시 평생학습센터에서 실시하는 주말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이 지역민들의 각광을 받으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영주시는 친환경 농산물의 최대 소비처인 대도시 학교급식 확대를 위해 20일, 27일 2회에 걸쳐 대구시 영양교사 80명을 초청해 친환경 농업 현장 방문 및 체험행사를 실시한다. 현장 체험단은 최첨단 자동화시설을 갖춘 영주농산물유통센터를 방문해 오존수 세척 후 32가지 등급으로 자동 분류, 포장되는 영주사과의 안정성을 확인하고, 풍기인삼시장을 방문해 풍기인삼의 우수성도 직접 확인한다.
경북도 농촌여성 일감갖기 사업 대표 100여명이 참가하는 산업화 전략교육이 19일 오전10시 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 된다.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대표(안경모)는 18일 오전11시 경북전문대학 한국문화콘텐츠센터에서 영주지역 문화자산과 연계한 문화콘텐츠의 활용 및 발전방안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영주시가 국제문화교류 등 글로벌화를 앞당기기 위한 시책추진으로 주변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주시 순흥면에 소재한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에서는 소장중인 유물의 안전한 보존을 위해 복제품을 제작·전시키로 했다.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한 국산목재공급 활성화 방안마련을 위해 지난 13일 지역 펠렛업체, 펄프생산업체, 제재소대표와 임업인, 등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전국 최초 영어체험센터 운영지원조례을 제정한 영주시가 초등학교 영어교육의 선두 주자로 자리 잡고 있다.
영주시는 12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가축방역 주체가 모여 주요 가축방역사업 추진협의회를 개최한다.
‘2009년 기업지원시책 합동 설명회’가 12일 시청강당에서 기업체 건설업체, 유관기관, 공무원 등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영주시는 살아있는 서천 생태하천조성을‘4대강 살리기’와 연계해 문화·생태가 살아있는 휴식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사업을 시작한다.
가족과 함게 동료와 함게 달리는 2009년 제7회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가 마라톤 동호회와 시민들의 관심속에 참가 신청을 오는 20일까지 연장 하기로 했다.
영주시 안정면에 소재한 용암산 바위공원의 관광지 조성이 활개를 띨 것으로 보인다.
영주판타시온리조트가 지난해 10월 부도를 맞으며 일체의 시설물을 패쇄한 지 6개월 만에 이앤씨 건설의 박찬성 대표가 직원들과 함게 지난 6일 현장을 방문 공사재개의 움직임을 가시화했다.
대구지검 안동지청은 영주시의 각급 공직자들이 판타시온 리조트공사와 관련해 업체 측으로부터 옷로비 등 뇌물을 받았다는 이른바‘옷로비설’을 수사한 결과 혐의 없음을 확인하고 내사종결 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영주시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시청강당에서 시정모니터 9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영주시와 풍기를 대표하는 인삼산업의 새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소백코리아(대표 강성찬)는 6일 오후 3시30분 소백코리아 공장에서 GMP지정 현판식 및 준공식 기념행사를 갖는다.
영주시는 소 개체간 사료섭취량 편중현상을 해소하고 소보정을 위한 노동력을 절감시키고자‘소 보정용 자동잠금장치 시설지원사업’을 추진 한다.
영주시 장수지역의 특산품인‘토종약초’가 전국적 유통·판로망을 개척해 재배농가가 친환경 고품질의 약초를 안정적으로 재배 판매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영주시는 민원행정에 대한 신뢰도 향상과 시민들의 시정 동참기회 제공으로 시민체감도 향상을 위해 2일부터 매격주 수요일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읍면동 주민들과 사회단체 회원들을 대상으로‘민원행정시민체험의 날’을 운영키로 했다.